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자이언트' 이범수-박진희, 러브라인에 인기 급상승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이범수와 박진희의 알콩달콩 러브라인이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자이언트'에서는 지난 8일 경남 남해의 한 마을에서 촬영한 이범수와 박진희 빨래신이 등장할 예정이다. 산중턱에 위치한 조그만 집을 서해민박으로 설정한 제작진은 이른 아침부터 빨래하는 신을 촬영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고 주인공인 이범수 또한 스태프들을 도와 빨래통을 손수 들고 움직였다.

촬영중 강모(이범수 분)이 기습뽀뽀를 하자 정연(박진희 분)은 "오빠는 시도때도 없이 뽀뽀를 하냐"며 수줍게 웃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는"강모와 정연의 밀월여행은 로맨스중 한 부분”이라고 소개하며 “이곳에서 첫 날밤을 보내며 즐겁게 빨래를 하며 신혼부부다운 모습을 보이지만 두사람의 부부의 연은 오래가진 못하지만 이장면은 두 사람에게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이언트'는 지난 13일 자체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