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삼성전자는 17, 18일 이틀에 걸쳐 '갤럭시S'의 뛰어난 기능과 슈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슈퍼 스마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행사가 개최된 강변 테크노마트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갤럭시S 슈퍼 스마트 게릴라 홍보단’이 QR 코드가 새겨진 100% 경품 당첨 카드를 배포했다. 소비자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갤럭시S의 최고 장점인 '슈퍼 아몰레드', '슈퍼 디자인', '슈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부스에서는 갤럭시S의 3S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플래시 영상이 재생돼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미니 Q&A 이벤트와 시간대, 연령대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하루 2회 진행된 이벤트 타임에는 '갤럭시S' 영상교육 자료시청과 슈퍼 스마트 티칭 강사의 강연을 통한 '갤럭시S 아카데미', 애플리케이션 연주 전문 밴드인 'S-band'가 참여한 즐거운 문화 공연이 개최됐다.
경품 QR카드는 기존 이벤트 추첨과는 차별화되게 현장에서 '갤럭시S'로 직접 QR 코드를 인식해 경품을 추첨하는 독특한 광경을 연출해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삼성은 24일과 25일에도 강변 테크노마트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 기간 내에 최다판매를 돌파한 '갤럭시S'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 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하는 한편,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 교육과 문화 공연 등 통합적 체험 공간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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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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