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인생은 아름다워', 눈물과 화해 속 동성애 갈등 '마침표'";$txt="";$size="546,381,0";$no="2010060622201170684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규 기자]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동성애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19.8%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일요일(11일) 방송분 19.2%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는 17일 방송 3사의 드라마를 통틀어 2위에 해당한다. 이날 모든 방송을 망라한 시청률에서도 전체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동성애 커플인 경수(이상우)와 태섭(송창의)이 결혼을 앞두고 단꿈에 젖었다. 그런데 경수 어머니의 방해가 시작되면서 갈등은 다시 고조됐다.
앞으로도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시청자들을 더욱 끌어들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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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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