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대한항공이 20일 회사채 3년물 2000억원에서 3000억원어치를 고정금리로 입찰한다.
16일 대한항공과 채권시장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이같이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납일일은 8월초가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 만기도래하는 물량이 5000억원정도 있어 차환용으로 발행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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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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