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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 한국 힙합의 정상급 프로듀서이자 래퍼 주석이 14일 정규 5집 앨범 '올 오어 나싱(All Or Nuthin)'을 발표했다.
주석은 힙합불모지였던 한국 대중음악에서 ‘대한민국 힙합’의 시작을 알렸던 1세대로, 라이밍과 비트메이킹 작법에 있어서 한국힙합음악의 질을 한 단계 높인 인물이라 평가받는다.
이번 앨범에는 주석의 음악답게 세련된 스타일과 사운드, 재치 있는 라임과 특유의 투박한 플로우가 담겼다.
앨범에서는 주석과 D.O(이현도)가 함께한 클럽튠 음악과 랩핑이 조화를 이룬 앨범의 타이틀곡 ‘Pop & Drop’, 2008년에 작업한 ‘Futuristik Muzik’, 가비앤제이가 피처링한 ‘매일 아침 눈뜨면’, 박정현의 보컬의 ‘놀이동산’, ‘Life Ain’t Easy’, ‘J's On Fire’, ‘All Or Nuthin’를 만날 수 있다.
한편, 주석은 힙합 본연의 스타일에 충실한 트랙과 힙합테두리 안에서 록적인 요소와 결합을 통한 실험을 감행, 국내 정상급 수준의 프로듀싱 실력을 보였다. 주석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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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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