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하이마트";$txt="한 소비자가 하이마트 대치점에서 휴가기간에 사용할 디지털기기를 고르고 있다";$size="510,343,0";$no="201007131638512243445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휴가철을 앞두고 수영복이나 선글라스와 같은 패션 아이템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길을 도와줄 필수품으로 디지털가전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 바캉스를 앞두고는 내비게이션과 PMP, 디지털카메라 등의 매출이 평소보다 30~50% 가량 더 많이 판매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하이마트에 따르면 내비게이션은 요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주는 TPEG과 3D 지도 기능이 대세다. 파인드라이브의 'STYLE-3D(8GB)'는 SBS TPEG이 무료이며 아틀란 3D 맵을 적용했다. 가격은 30만원대 후반. 30만원대 초반인 '아이나비의 AE(4GB)-PKG'도 실속형 내비게이션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PMP는 차량 이동 중에 지루함을 날려버릴 수 있도록 해준다. 동영상 재생과 게임, FM 및 지상파 DMB 수신 기능과 함께 무선 인터넷는 물론 TV와 연결해 고화질 동영상까지 즐길 수 있다.
코원의 'V5DMB(32G)'는 HD급 동영상 재생과 HDMI 단자를 채용했다. 가격은 40만원대 중반. 아이스테이션의 'T9HDPREMIU(32G)'은 지상파 DMB가 되고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며, 'T9HDDMB(32G)' 제품은 야마하 오디오를 채용해 뛰어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요즘은 1200만화소는 보통이고 1400만화소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상황. 동영상 촬영도 HD급으로 되는지, 터치스크린으로 조작이 간편한지, 액정의 크기나 위치 등은 어떤지를 보고 자신의 촬영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삼성의 'EC-ST550ZAPO/B'는 HD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액정창이 카메라의 앞과 뒤에 달려 있어 '셀카 찍기'도 쉬우며 터치스크린으로 조작이 간편하다. 가격은 30만원대 중반.
DSLR과 컴팩트 카메라의 장점만 딴 하이브리드 카메라 중에서는 올림푸스의 'E-PL1/W(1442KIT)' 상품이 매력적인 디자인과 HD급 동영상, 동체 추적 기능 등을 채용하고 있다. 가격은 80만원대.
하이마트에서는 바캉스 기간 동안 디지털카메라 구입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메모리카드와 전용파우치, 클리너세트, 비치타올 등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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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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