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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로봇 윌-E, 지구를 지켜줘"

양천구, 자원순환 체험교실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제학) 자원순환홍보교육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사랑과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교실은 의미 없이 버려지는 재활용쓰레기 중 캔을 재료로 해 애니메이션 캐릭터 윌-E 등 ‘나만의 캔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에게 소중한 경험과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깡통작가로 알려진 ‘채수만 캔아트체험교실’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이번 체험교실은 양천구 재활용선별장 내 자원순환홍보교육관에서 지역내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신청기간은 7월 17~8월 4일이며 전화접수(자원순환홍보교육관 ☏2655-1652 - 전화 접수시간 : 월~금 오전 10~오후 4시) 또는 이메일 접수(kimhee58@yangcheon.go.kr)로 가능하며 1회 교육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완성된 작품은 재활용박스에 담아주므로 작품을 담을 쇼핑백만 가져오면 된다.


한편 채수만 작가는 KBS지식채널 스펀지, MBC생방송 화제집중 등에 출연했으며 ‘로보트 태권브이와 깡통로봇, 5000여개 캔으로 만든 대형거북선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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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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