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기업은행이 다양한 종류의 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자금사정에 특별한 요인이 있다기 보다는 차환발행이 주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중금채 1년 FRN을 비롯해 중금채 6개월물을 발행하고 있다. 발행금리는 각각 2.87%%(CD+24bp)와 전일민평금리대비 3bp 낮은 2.88%다. 또 CD 1개월물과 2개월물을 민평금리인 2.39%와 2.47% 수준에서 발행을 타진중이다. 전일에도 CD 1개월 700억원어치를 민평금리인 2.39%에 발행한바 있다.
기은 자금부 관계자는 “자금사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워낙규모가 크다보니 어제오늘 발행이 특별히 규모가 큰것도 아니다. 전일 CD발행도 만기도래하는 2000억원이 있어 조금씩 발행한 것으로 차환발행수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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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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