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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날, 이마트와 결제 서비스 체결 뒤 강세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신세계 이마트와 휴대폰 결제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다날이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2분 코스닥증시에서 다날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5% 오른 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다날은 이마트의 인터넷 쇼핑몰인 이마트몰과 휴대폰 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없이 휴대폰만으로 제품을 구매를 할 수 있는 휴대폰 결제가 주부나 싱글족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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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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