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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짜릿한 여름' 새광고 선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올 초 짜릿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뮤직드라마 형식의 광고를 통해 '후끈'한 화제를 모으며 젊은 층을 매료시킨 오비맥주의 '카스'가 또 한번 화끈한 여름을 선사한다.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2PM과 함께, 시원한 여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해양스포츠에 도전하며 짜릿한 젊음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카스' 광고에서는 짐승돌로 불리우는2PM의 강렬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하얀 백사장을 ATV 바이크로 질주하고, 빠른 속도로 바다를 가르는 제트스키와 웨이크보드, 바다 위에서 하늘을 나는 페러세일링 등 10 여 종목의 여름 수상스포츠를 2PM 멤버들이 다소 거칠지만 생동감 있게 즐기는 보기만해도 시원한 화면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비주얼과 사운드의 비트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해냈다. 몰아치는 파도와 주인공들이 바다에 떨어지며 만드는 물결이 맥주의 씨즐과 교차 편집되며 짜릿하고 시원한 맥주의 모습을 잘 그려냈으며, 사운드 또한 현장 음과 스피드 있는 락 비트의 BGM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여름의 시원함과 카스의 짜릿함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이번 광고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패러 세일링 장면은 공중에 떠 있는 모델 개개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하늘에서 셀카를 찍는 형식으로 촬영되어, 기존의 광고에서 보지 못한 자유로우면서도 기발한 장면을 연출했다.


더군다나 상반신을 드러내며 멋진 몸매를 마음껏 뽐내며 카스를 즐기는 2PM 멤버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송현석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톡쏘는 짜릿한 매력의 '카스'처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의 감성을 시원하게 담아내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톡톡 튀는 젊은 감각의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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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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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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