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며 5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 6.1% 올랐던 영국 FTSE100 지수는 12일(현지시간) 전거래일 대비 34.08포인트(0.66%) 오른 5167.02을 기록해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 13%나 올랐던 브리티스 페트롤리엄(BP)은 9.4%나 추가 급등했다. 알래스카주의 자산 매각과 엑슨모빌의 인수 제안 가능성 등을 호재 삼아 급등했다. 이날 BP의 상승률은 19개월만에 최대폭이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3.18포인트(0.37%) 오른 3567.66, 독일 DAX30 지수는 11.95포인트(0.20%) 오른 6077.19를 기록해 마찬가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중국 매출이 46%나 증가했다고 밝힌 폴크스바겐이 상승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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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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