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샤또 페트루스 가야";$txt="";$size="255,382,0";$no="20100712133026727954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원그룹의 계열사인 동원와인플러스는 12일 프랑스 와인 '샤또 페트루스-가야(Chteau Petrus Gaia)'를 국내 35케이스 한정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제한적 수량을 국가별로 배분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프리미엄급 5케이스(병당 35만원), 세컨드급 30케이스(병당 17만원)만이 한정 판매된다.
현재 이 와인은 프랑스 파리의 최고급 호텔인 죠지쌍크(Hotel George V, Paris)에 판매되는 것으로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이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샤토 페트루스 가야'는 보르도 뽐므롤 지역의 샤또 페트루스의 소유주인 모엑스가(家)가 이름 도용 소송을 제기해 지난 2002~2006년 동안 생산한 와인들을 상업화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로랑 궤랑 씨의 샤또 페트루스가 지난 2007년 법적 분쟁에서 승소했으며 원만한 조정을 위한 법원의 권유에 따라 이름을 샤또 페트루스에서 샤또 페트루스-가야로 변경해 선보이게 됐다. '가야(GAIA)'라는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 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땅의 풍요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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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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