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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미소스', 공개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전통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미소스'가 사전 공개 테스트(Pre-OBT)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치고 공개 테스트(OBT)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사전 공개테스트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완벽하게 수정·보완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테스트에서 새로 추가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우선 '존3:얼어붙은 평원의 얼음뿔 고원'은 30레벨 이상의 사용자들이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지역이다.


또한 '유적지'는 최고 레벨 사용자들만을 위해 마련된 곳으로 강력한 몬스터들과 대결하고, 최고 수준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1대 1부터 5대 5까지 사용자들끼리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라멘토'는 승패에 따라 부여되는 명예 점수로 전용 장비를 구입할 수도 있다.


한편 '미소스'는 공개테스트를 시작하며 파이팅, 팔로우, 패밀리, 프렌들리 4종으로 구성된 'OBT 런칭 기념 이벤트 F4'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mythos.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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