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조용..본드스왑 장기쪽 와이든..베이시스 네로잉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채권선물 움직임과 비슷한 흐름이다. 다만 IRS 1년물 금리가 CD91일물 금리 급등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RS는 조용한 가운데 5bp 가량 상승세다. 본드스왑은 장기쪽을 중심으로 벌어진 반면 베이시스는 좁혀지는 모습이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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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2시3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1년~2년구간을 제외하고는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3bp 상승한 3.18%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IRS 3년물과 5년물이 전일대비 1bp 떨어진 3.82%와 4.04%를 나타내고 있다. 본드스왑은 장기쪽에서 스왑이 눌린 영향을 받으며 2~3bp정도 와이드닝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5~7bp 상승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장대비 5bp 상승한 1.50%와 2.27%를 기록하고 있고, 5년물도 어제보다 7bp 올라 2.97%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사흘만에 소폭 감소세다. 1년물이 전일 -169bp에서 -168bp를 보이고 있다. 3년물도 전장 -161bp에서 -155bp를, 5년물 또한 전장 -115p에서 -106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커브가 2~4bp가량 플래트닝되고 있다. 채권선물 움직임과 비슷한 모습이다. 다만 1년물만 CD금리 급등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CRS는 조용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5bp가량 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는 “본드스왑은 어제와 엇비슷한데 장기쪽 스왑이 눌리면서 그쪽은 2~3bp정도 벌어졌다”며 “베이시스도 CRS 금리 상승으로 전반적으로 8~10bp 좁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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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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