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eTV, 매매기법교육으로 개인투자자 살리기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한민국 대표 경제신문인 아시아경제신문과 국내최초 주식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이 ‘배운만큼 벌어가는 아시아eTV'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온라인전문가방송 사업을 시작한다.

‘배운만큼 벌어가는’ 컨셉에 맞춰 먼저 시작하는 방송은 개인투자자의 자립을 돕기 위한 교육에 포커스를 맞췄다. 오는 15일 오후 9시부터 무료방송으로 런칭하는 '무극선생의 매트릭스 매매기법' 교육과정은 증권투자 25년의 풍부한 경력을 가진 무극선생 (이승조, 현 새빛리서치센터 센터장)의 흔들림없는 매매원칙을 가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0일부터 개강하며 주 2회 4주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무료방송에서는 교육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여름투자전략과 시황 등을 전하게 된다.

이번 교육을 진행하는 무극선생은 "수많은 책과 정보를 통해 수많은 기법을 접할 수 있지만 그것을 체내화해 자신만의 매 매스타일로 만들기에는 꽤 어렵다"며 "복잡계 이론을 주식시장에 접목해 짧지 않은 4주 집중과정을 거치면 전략적 직관을 키워 실전투자의 대가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과정은 투자전문권유인 및 전업투자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 들은 필히 들어야 할 강의내용이 될 것"이라며 "30년 노하우가 담긴 방대한 교육 자료가 제시되는 만큼 교육에 참가하는 투자자들 역시 이번 여름 고생해 가을에 수확하겠다라는 다짐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온라인교육은 장중방송 툴로 진행이 되어 회원이 직접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채팅 및 문의가 가능하다. 또한 기 간 내 무한복습이 가능하도록 기법교육 녹화방송 서비스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