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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상용화 서비스 시작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은 1인칭슈팅게임(FPS) '헉슬리 : 더 디스토피아'(디스토피아)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5월 3일부터 한게임 채널링 서비스로 '헉슬리'의 디스토피아 버전 공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8일부터는 게임 콘텐츠를 확대해 부분유료화 모델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디스토피아'는 언리얼엔진 3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의 미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2005 E3 베스트 온라인 게임' 선정을 비롯해 '2008 대한민국 게임 대상'의 그래픽과 사운드 2개 부문을 동시 수상한 바 있다.


웹젠은 '디스토피아' 상용화와 함께 전투 맵과 총기류 등 200여개 아이템을 업데이트했고 이후 게임 내 커뮤니티간 전투 대회인 클랜전도 상시 개최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상용화 서비스를 안착시킨 후 중국, 미국등으로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한편 웹젠의 글로벌 게임 포털인 'WEBZEN.com'을 통한 전세계 서비스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FPS 게임인 '디스토피아' 상용화로 역할수행게임(RPG)에 치우쳐 있던 전체 사업구조에서 회원을 다변화해 안정적 매출원을 확보할 것"이라며 "하반기 출시 준비중인 또 다른 FPS 게임 '배터리'와 함께 올해 매출 성장을 기대중"이라고 밝혔다.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상용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uxley.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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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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