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쉐라톤 인천, 11일 AS모나코 경기 관람 패키지 판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은 월드컵 대표팀 박주영 선수의 소속팀인 프랑스 AS모나코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친선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 포함 패키지를 오는 11일 단 하루 동안만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인천 빅 매치 패키지1은 클럽 디럭스 룸 1박과 다양한 호텔 이용 혜택 외에 VIP석 티켓 2매를 포함해 25만원이며, 디럭스 룸 1박과 2등석 티켓 2매를 포함한 인천 빅 매치 패키지2의 가격은 15만5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AS모나코의 내한 친선경기는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한국이 첫 원정 16강을 이뤄낸 것을 축하하는 이벤트 매치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AS모나코는 지난 시즌 프랑스 컵에서 준우승을 이룬 유럽 클럽의 강호로 박주영이 결승전에 출전해 이 대회 처음으로 아시아인이 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친선경기는 7월 11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인천 문학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해외 호텔 숙박권과 항공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 빅 매치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쉐라톤 인천 호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