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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서든어택' 여전사로 등장한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제시카 고메즈가 섹시 여전사로 1인칭 슈팅(FPS) 게임 '서든어택'에 등장한다.


게임하이(대표 정운상)는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이 서비스하는 FPS 게임 '서든어택'에서 '제시카 고메즈'의 등장을 알리는 티저사이트가 오픈됐다고 6일 밝혔다.

제시카 고메즈는 비, 빅뱅, 2NE1에 이어 '서든어택'에 등장하는 네 번째 연예인 캐릭터로 기존 연예인 캐릭터보다 더욱 화려하고 섹시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성 사용자가 많은 '서든어택'에서 제시카 고메즈의 실제 모습과 육성이 그대로 담긴 캐릭터는 다른 연예인 캐릭터보다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 출신의 제시카고메즈는 '신이 내린 몸매'라고 평가 받는 세계적인 패션 모델로, 서구적인 몸매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녀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하이 정운상 대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세계적인 모델인 제시카 고메즈를 서든어택 캐릭터로 등장시켰다"며 "게임 내 섹시한 여전사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서든어택'은 지난 200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FPS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점유율 106주 연속 1위의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24만 명에 달한다. 또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전세계 10여개국에서 약 3000만 명이 즐기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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