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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건강 교실 열어

양천구, 20일, 27일, 여름방학 특강 ‘엄마랑! 아이랑! 아토피 건강체험 교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지역내 엄마와 아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으로 오는 20일과 27일 오전 10시 30~ 12시 '엄마랑 아이랑 아토피 건강 체험 교실'을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한다.


강의는 ‘아토피와 피부관리’란 주제로 여성환경연대소속 김민재 강사가 강의하고 천연재료로 썬스프레이와 버물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시간을 갖는다.

지난 2월 25일 진행된 아토피 체험강좌에서는 엄마들은 천연보습제를, 아이들은 주물럭 비누를 직접 만들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엄마랑 아이랑 아토피 건강 체험 교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7월 1일부터 양천구 보건소 의약과로 선착순 전화 접수(☎2620-3935)하면 된다. 단, 참여 아동의 나이는 7세 이상으로 제한한다.

한편 양천구는 7월 한달 동안 ‘인형극으로 배우는 즐거운 아토피 교육’을 실시,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아토피 인형교육을 통해 아토피 아동에게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고 성인 비염과 천식으로의 진행을 예방한다.


구립 어린이집 10개소의 7세 아동 240명과 지역내 유치원 4개 소 아동 423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아토피 인형극은 인형커뮤니케이션 강사 4명이 무대에서 ▲아토피란 ▲아토피 생활관리법(목욕 및 보습법, 몸에 좋은 간식 알아보기) ▲아토피 친구 대하기(아토피 아동의 긍정적 자아상) 등 내용을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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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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