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13일 서울메트로 미술관 전시
$pos="C";$title="";$txt="대한민국해양사진대전 대상, 목길순의 '인천대교 야경'";$size="550,227,0";$no="20100705223107397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해양사진대전'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으로 목길순씨의 '인천대교 야경'(사진)이 선정됐다.
6일 열리는 시상식에는 국토해양부 차관, 해양문화재단 이사장, 한국해운조합 이사장 등 해양분야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대상 1점(500만원)을 포함해 금상 2점(각 300만원), 은상 1점(200만원), 동상 8점(각 100만원) 등 총 12점을 시상한다.
이번 해양사진대전에는 해양의식, 해양관광, 해양환경과 해양오염, 해양산업, 해양레포츠, 해양인물 등 7개 부문에 1993점이 출품됐으며, 이중 총 4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국무총리상) 목길순의 '인천대교 야경'을 비롯해 금상에 김봉준(국토해양부장관상)의 '해변풍경'과 장진규(매일경제신문회장상)의 '추격', 은상(해양경찰청장상)에 이우철의 '영흥대교와 갯가'가 각각 당선됐다.
이번 해양사진대전의 입상작은 6일부터 13일까지 서울메트로 미술관(3호선 경복궁역)에 전시된다. 관람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무료로 전시장이 개방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양문화재단(02-741-5278~9) 홈페이지(www.o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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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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