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창악기, 색소폰연주가 대니정과 후원 체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유명 색소폰 연주가 대니정과 관악기 브랜드 '알버트 웨버'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창악기는 대니정의 모든 연주회와 앨범 작업에 알버트 웨버 색소폰을 단독 공급하고, 대니정과 함께 알버트 웨버의 신제품 기획 및 음색 컨설팅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연주행사를 열어, 색소폰에 대한 이해와 국산 악기의 우수성을 알린다.


대니정은 "알버트 웨버 색소폰은 직접 연주해 본 최초의 국산 브랜드"라며 "수입 브랜드와 비교해 음색이나 볼륨, 내구성 등 모든 부분에 걸쳐 국산 브랜드의 우수성을 연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서창환 대표는 "알버트 웨버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국산 관현악기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며 "개인의 선호 음색이나 등급별 품질과 무관하게 획일화된 수입 색소폰 편중 현상이 점차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창악기는 후원 계약 체결 기념으로 오는 9일 저녁 7시 현대산업개발 삼성동 본사 1층 포니정홀에서 '앱솔루트 웨이 위드 대니정 바이 알버트 웨버(Absolute Way With Danny Jung by Albert Weber)'연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오현길 기자 ohk041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