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도내 기업들의 7월 기업 체감경기가 전달에 비해 소폭하락 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도내 913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와 자금사정 등을 조사한 결과 경기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7월 업황전망 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각각 103과 83으로 전달보다 2포인트, 7포인트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자금사정 전망(BSI)도 다소 비관적이다. 제조업 99, 비제조업 98로 기준치인 100을 밑돌았다.
BSI란 기업가의 현재 경기수준에 대한 판단과 향후 전망을 지수화한 것으로 100을 기준으로 초과하면 긍정적으로, 밑돌면 부정적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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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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