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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로 결정..김성재-박광정과 함께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故 박용하의 장지가 분당 메모리얼파크(舊분당남서울공원)로 결정됐다.


한 장례식장 관계자는 1일 "고 박용하의 장지가 분당 메모리얼파크로 결정됐다. 오늘(1일) 오전 유가족들이 답사를 마치고 장지를 최종 결정했다"며 "2일 오후 12시 30분께 화장된 시신이 옮겨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분당메모리얼파크는 배우 박광정과 듀스 김성재, 작곡가 이영훈 등이 안치된 장소다.


불교장으로 진행되는 고인의 장례는 1일 오후 2시 입관식에 이어 2일 오전 7시 발인식이 진행되고 오전 10시께 경기도 성남 영생원에서 화장한다. 이후 분당메모리얼파크로 옮겨진다.

한편 이날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 고 박용하의 입관식에는 위암으로 투병중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휠체어를 이끌고 참석했고 소지섭, 김현주, 정태우, 박효신, 김무열 등 생전 절친한 친구들이 참석했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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