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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통합보험에 연금전환·적립 기능까지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대한생명이 통합보험에 연금전환·적립 기능까지 갖춘 신상품을 발표했다.


대한생명은 1일 통합보험에 연금전환 기능을 더한 '스마트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 가입 후 7년이 지나면 변액유니버셜 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 또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계약을 전환하면 보장을 받는 보험대상자를 본인 및 자녀로 바꿀 수 있으며, 적립형 계약의 피보험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의 장해시 기본보험료의 6배~12배의 금액과 적립금을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통합보험으로 활용할 경우에는 한 건만으로 계약자의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장기간병보장, 실손의료비보장, 재해·입원·수술 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20개까지 추가 가능하다.


처음 가입할 때 특약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가입 후 한 달이 지나면 납입기간 동안 언제든지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최대 6%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저보험료는 월 10만원이다.


대한생명 관계자는 "가장이 일하는 동안에는 종신보험으로 활용하다가 적립식보험으로 전환하여 수익률을 높인 후, 연금전환을 통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면 좋다"며 "1건 가입으로 종신·적립·연금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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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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