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중국 경제우려감이 약세를 이끌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장대비 2.65%(268.22포인트) 급락한 9870.30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전일비 3.10%(33.32포인트) 하락한 1041.25를 나타냈다. 나스닥지수 또한 어제보다 3.85%(85.47포인트) 떨어진 2135.18을 기록했다(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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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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