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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국민들의 성원이 큰 용기로 이어졌다."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청용(볼튼)이 기자회견에서 2010남아공월드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청용은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해단식을 겸한 입국 기자회견에서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운을 뗀 뒤 "5천만 국민들이 함께 한다는 것에 열심히 뛸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청용은 "2010남아공월드컵에서의 경험으로 앞으로 경기장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청용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과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각각 1골씩을 넣으며 대표팀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이청용은 7월 초까지 국내서 휴식을 취한 뒤 영국으로 돌아가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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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사진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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