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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이청용은 "우리 선수들 뒤에 5000만 국민들이 함께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청용은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축구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에 대해 "많은 것을 얻고 많은 것을 경험한 소중한 대회"였다며 "저희 선수들 뒤에 항상 5000만 국민들이 함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청용은 "앞으로 좀 더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이청용은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 예선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과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골을 넣으며 명실상부 한국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한편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40분 국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식 기자회견 이후에는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국민대축제, 특별 생방송 남아공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가한 후 해산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오는 8월 11일 A매치를 앞두고 다시 소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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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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