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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 쾌거를 이룬 한국축구대표팀이 뜨거운 축하세례 속에서 귀국했다.
조별리그 1승1무1패로 16강에 올랐지만 우루과이에 1-2로 석패한 대표팀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국제공항에서 항공편을 통해 29일 오후 16시간여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지난달 22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르려고 한국을 떠난 지 38일 만의 귀환이다.
'허정무 호'는 B조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에 1-4로 패했지만 그리스를 2-0으로 꺾고 남이지리아와 2-2 무승부를 거둬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꿈을 이뤘다.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1-2로 석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불굴의 투혼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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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가족들과 팬들의 환호 속에 입국장에 발을 내딛었다. 소속팀인 러시아 리그 톰 톰스크 합류로 모스크바로 돌아간 김남일과 스코틀랜드리그 셀틱과 입단 협상을 벌이러 영국으로 떠난 차두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레이몬드 베르하이옌 피지컬 코치 등 스태프들도 고국인 네덜란드로 바로 돌아갔다.
선수들은 공항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바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해 해단식을 겸한 입국 기자회견을 가진다. 기자회견 뒤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국민 대축제, 특별생방송 남아공 월드컵 선수단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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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사진 이기범 한윤종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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