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바른전자가 삼성전자 갤럭시S에 마이크칩을 독점 공급한다.
29일 바른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 갤럭시S에 마이크칩을 독점 공급키로 했다"며 "향후 갤럭시S로 매달 발생하는 수익이 중소기업치고는 적지 않이 날 것으로 보여 향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를 야심차게 내놓은 만큼 이에 대한 공급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바른전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S는 출시 5일만에 10만대가 팔리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52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날보다 5월(0.17%) 떨어진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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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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