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대형건물 전면공간 활용' 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예금보험공사 3층 대연수실에서 '민간건물 전면공간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도시가꿈'이 전면공간 활용방안 관련 연구 결과와 각종사례, 기대효과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최근 광화문 KT 빌딩의 전면공간 및 용도변경 사례와 예금보험공사의 시민휴게공간 마련 사례에 대해 해당 기업이 직접 나서 개선배경, 추진과정, 개선효과 등을 전달한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설명회 개최 장소인 예금보험공사 1층 로비에 전면공간 활용에 대한 구상(안)를 전시해 기업들이 전면공간 개방후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눈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해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김병하 서울시 도심활성화기획관은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건물전면공간은 물론 내부공간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은정 기자 mybang2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