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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두번째 순방국 파나마에 도착

[파나마시티(파나마)=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북중미 3개국을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8일(이하 현지시간) 두번째 방문국인 파나마에 도착했다. 현직 대통령이 파나마를 방문한 것은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궁에서 리까르도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과 투자, 자원, 인프라, 영사, 개발 협력 분야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양국 정상은 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서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방문 이틀째인 29일에는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미 국가들과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파나마 방문 마지막날인 30일 오전에는 알바로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전용기편으로 마지막 방문국인 멕시코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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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시티(파나마)=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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