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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묵은쌀 사용 피해보다 펀더멘털 개선 주목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SK증권은 28일 대상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모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5년 묵은쌀 사용한 고추장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지만 펀더멘털 훼손은 없을 것"이라며 "탈곡하지 않은 즉, 벼 상태의 쌀을 냉장보관하다가 사용했고 정부에서 보관하고 있는 쌀 '정부미'를 사용한 것으로 정부에서 품질 개런티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 쌀 가공품에 사용되는 쌀은 3~5년 벼를 사용하고 햅쌀은 비싸서 가공품에 사용안된다"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즉 문제 여지가 있는 것인지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신뢰도가 소폭 하락할 전망이지만 펀더멘털 훼손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쌀고추장 매출액은 연간 250억원(매출 비중 2~3%)로 매출 비중이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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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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