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수화학이 연일 오름세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이수화학은 전날 보다 350원(2.40%)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5000원대로 올라서기도 했다. 지난 1월6일 1만5000원으로 장을 마감한 이후 5개월만이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수화학이 올 2분기 창사 이래 최대인 23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규 시장 확장과 더불어 제품가격이 상승한 덕분"이라고 진단했다.
6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부담도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그는 "현재까지 440억원 규모의 BW가 행사됐으며 나머지 물량은 대주주가 보유하고 있어 물량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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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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