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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박지성은 대담하게 싸웠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월드컵은 그렇게 끝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팀 미드필더 박지성의 아쉬운 월드컵 8강 좌절을 톱뉴스로 보도했다.
맨유는 홈피를 통해 "박지성은 우루과이와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서 대담하고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한국에서 가장 눈에 띄는 플레이를 했다"며 "하지만 수아레스의 두 골로 한국은 1-2로 패했다. 수아레스에 내준 선제골은 한국 골키퍼 정성룡이 판단 착오가 아쉬운 장면이었다"고 했다.
이어 맨유는 "박지성은 마지막 월드컵이 될 지도 모르는 이번 월드컵 무대를 떠났다"고 전하며 "이로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는 월드컵 무대에 단 3명만 남았다. 웨인 루니, 마이클 캐릭이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16강 경기에 나서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멕시코)도 아르헨티나와 8강 진출을 겨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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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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