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최승현 '대~한민국'";$txt="";$size="504,504,0";$no="20100626234018088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 박성기 기자]그룹 빅뱅의 탑(최승현)이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 분패한 한국팀에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탑은 26일 오후 11시부터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와의 16강전 응원행사에 최승현(빅뱅 탑), 김승우, 이재한 감독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팀은 우루과이에 한 골을 내준 채 전반전을 마친 뒤 후반에서 이청용의 골로 동점을 이뤘으나 다시 한 골을 내줘 결국 1-2로 패했다.
경기가 끝나고 탑은 "잘 싸워줘서 고맙다"며 "태극전사 덕분해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한국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어 "한국팀이 우루과이보다 앞선 경기를 펼쳤으나 운이 따라주지 않아 후속골이 나오지 못한 것 같다"며 "16강에 올라간 것만으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 차승원, 최승현(빅뱅 탑), 김승우 등이 주연을 맡은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71명의 학도병들이 포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는 전쟁실화를 담고 있으며 26일까지 누적 관객 수 150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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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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