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폭스바겐 루디가 슈첼겐 휘발유 엔진개발 최고책임자, 헤르만 미덴도르프 휘발유 엔진 개발자";$size="500,348,0";$no="20100625143914002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폭스바겐의 1.4 TSI엔진이 최고의 엔진에게 수여되는 '2010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의 엔진상을 총 10회 수상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1.4 TSI엔진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최소의 연료로 최대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폭스바겐의 TSI엔진은 전세계에서 가장 효율성이 뛰어난 휘발유 엔진으로 널리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컴팩트한 크기에 강력한 파워와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춰 엔진 분야에서 혁신적은 발전을 이뤄냈다.
1.2리터와 1.4리터 트윈차처 엔진을 비롯해 1.8리터, 2.0리터 엔진에서 104마력에서부터 270마력까지 다양한 엔진 성능으로 제공되고 있는 TSI엔진은 현재 소형차 폴로에서부터 골프, 티구안, 시로코, 파사트, CC까지 여러 모델에 탑재돼 판매되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한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어워드'는 35개국의 72명의 자동차전문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자동차 엔진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의 엔진상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으로 나뉘어 심사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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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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