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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남본부 시조작품 순회전

25일부터 한국시조작품 순회전시 천안아산역, 청주역 편…‘영동선의 긴 봄 날’ 등 33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5일 이날부터 7월 중순까지 관내 충남·북 지역 소속 역에서 ‘한국시조작품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5월28일 대전역에서 시작된 시조작품전시회가 철도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음에 따라 천안아산역, 청주역에서 순회전시를 갖게 된 것.

천안아산역(2층 맞이방)은 25일~7월2일, 청주역은 7월12일~19일 전시된다. 또 이 기간 중 지역사회 중견작가의 작품도 선보여 볼거리를 안겨준다.


두 역에선 전시회와 함께 한국시조시인 ‘김민정 중견작가의 사인회 및 두 번째 시 이야기’도 열린다. 퀴즈를 맞춘 손님에겐 시조작품집을 주는 이벤트도 벌인다.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이사장 옥경국)에서 기증한 32점의 시조작품 순회전은 ‘철도, 문학, 삶’을 넘어선 세상과 소통을 꾀하는 첫 걸음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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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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