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4일 HMC투자증권 홍콩사무소 오픈행사에 제갈걸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최광해 홍콩총영사관 기획재정관(왼쪽 2번째), 오용석 금융감독원 실장(왼쪽 4번째) 등 내외빈 참석인사들을 모시고 축하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size="440,329,0";$no="20100624131151170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은 24일 홍콩 센트럴 하버뷰 스트리트 1번가 IFC빌딩 20층에서 홍콩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오픈한 중국 베이징사무소에 이어 두 번째 해외사무소를 오픈, 아시아 주요 금융허브에 해외 비즈니스망을 갖추게 됐다.
HMC투자증권 홍콩사무소(김광율 사무소장)는 현지 금융기관과의 업무제휴 및 네트워크 형성, 홍콩 및 동남아시아의 금융 및 실물시장 정보수집, Pre-IPO 투자 등 자산운용 및 IB 비즈니스 기회 탐색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콩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HMC투자증권은 기업금융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브랜드가 결합돼 시너지가 본격화될 경우 HMC투자증권의 해외 비즈니스가 급격히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 홍콩총영사관 최광해 기획재정관, 금융감독원 오용석 실장 등 한국과 홍콩 양국의 금융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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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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