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벽산건설이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날 보다 40원(3.42%) 오른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건설사 3차 구조조정 명단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여왔다. 이번 주 들어 30% 이상 떨어졌다. 한신정평가는 전날 이 회사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로 내렸다. PF우발채무 현실화로 인한 재무안정성 악화와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준공시기 집중으로 인한 운전자금 부담 확대 전망 등을 신용등급 하향 조정의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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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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