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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그룹리스크보다 이익모멘텀<토러스證>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토러스투자증권은 24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2,3분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재범 애널리스트는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매출액은 1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192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1280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애널리스트는 내국인 출국자수 급증에 따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지난 1월 이후 주가는 경쟁사대비 102.2%p 초과 상승하며 밸류에이션갭을 상당 부분 축소시켰다"며 "그룹 리스크는 존재하지만 3분기 이익모멘텀으로 주가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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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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