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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와 화성시가 개원한 음악영재 아카데미서 26일 첫 콘서트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수원대학교 '음악영재 아카데미' 학생들이 학내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오는 26일 첫 실기발표 콘서트를 갖는다.


음악영재 아카데미는 화성시와 수원대가 음악영재들의 지원과 한국 음악계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4월 개원했다.

이번 무대는 30명의 음악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인다.


그동안 11명의 예비영재와 19명의 일반영재 재학생들은 국내외 저명한 음악교수로부터 서양음악사 등 이론수업과 실기수업, 마스터 클래스 등으로 이뤄진 전문교육을 받아왔다.

이번 실기발표회는 음악영재 학생들에게는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첫 데뷔무대로, 자체평가와 함께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꼬마 음악가들의 신선한 연주를 음미해 볼 수 있는 이번 콘서트는 전석 초대석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좌석 예매는 수원대학교 음악영재 아카데미 지원센터(031-229-8180)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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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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