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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소원을 말해봐 시즌2' 진행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씽크빅은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소원 성취 프로그램 '소원을 말해봐 시즌2'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도는 다양하게 살아가는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각자가 안고 있는 삶의 애환을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시즌1에서는 접수된 소원 208건 중 20건을 실제로 들어줬다.

올해에는 5월 한달간 사옥 로비에 설치한 '소원우체통'을 통해 직원들의 사연이 담긴 편지 272통을 접수했다. 이 편지들 가운데 3차에 걸친 공개 심사를 거쳐 최종 20건을 선정, 소원을 들어줄 계획이다.


한편 응모된 편지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사연은 소원과 무관하게 별도의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작에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어머니와 마지막 가족여행을 보내달라는 사연이 뽑혀 제주도 여행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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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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