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JEI재능교육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시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미당 서정주 10주기 시낭송공연 '국화옆에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당 서정주의 국화옆에서를 주제로 '자화상', '고향에 살자', '화사', '동천', '귀촉도' 등 총 24편의 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서정주 시인의 영상육성낭송, 국립국악원의 시무용과 시창, 시를 주제로 한 그림자극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미당 서정주는 20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2000년 86세 나이로 작고하기까지 15권의 시집을 비롯해 1000여편의 시를 발표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대섭 기자 joas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