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2007년 미국시장에 출시한 지 2년 만인 지난해 점유율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현재 프렌치도어 냉장고(FDR)시장에서 42%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의 기능과 사용성을 업그레이드 해 '지펠 탑 클래스' 라는 이름으로 국내 소비자에 첫 선을 보인다.
FDR냉장고는 미국 전체 냉장고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제품이다.
726리터 용량의 스테인리스 메탈 외관으로 디자인 된 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삼성의 독자적 냉기 제어 기술과 수분 케어 기술, 전문 보관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 프리미엄 제품이다.
$pos="L";$title="";$txt="";$size="304,420,0";$no="20100623093601801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사용 빈도가 높은 냉장실은 위로, 부피가 큰 식품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성을 높인 냉동실은 아래로 설계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냉장실과 냉동실 사이에는 야채·과일·와인 등을 전용으로 보관할 수 있는 '중간서랍'을 두는 한편, 냉동실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설계했다.
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삼성전자의 독창적인 냉각 기술인 독립냉각 기술과 수분케어 기술을 적용해 식품의 신선도가 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내부 공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나눔이'·'공간사랑 선반' 기능이 있어 공간 효율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삼성지펠 탑 클래스의 냉장실은 '도어 쿨 키퍼' 기능이 있어 신선한 냉기가 효과적으로 보존되며, 웰빙 야채실은 습도까지도 자유롭게 조절된다.
더불어 냉장실의 천장과 벽면·야채실·전문보관실·냉동실 등 모든 공간에 백열등 보다 5배 밝고 1만 시간의 수명을 가진 LED 고내등을 장착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제승 전무는 "삼성지펠 탑 클래스는 고객들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게 하는 기술과 내부 구성, 디자인이 집약된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혁신을 거듭해 세계 냉장고 업계 정상에 올라설 각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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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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