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23일 5% 이상 상승하며 신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
희림은 이날 오전 9시11분 전일 대비 450원(5.56%) 오른 8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관조명디자인 전문기업인 페이즈투(PhaseⅡ)를 인수해 LED경관조명디자인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전날 1.25% 상승한 8090원에 장을 마감한데 이어 이날 839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갭상승도 보여줬다.
희림은 페이즈투의 주식 40.7%를 인수한 후 사명을 피투엘이디큐브(P2 LED³)로 변경할 방침이다. 희림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형태로 신규 법인의 최대주주가 된다. 회사측은 "최근 건축에서 부각되고 있는 LED를 이용한 조명디자인, 실내조명, 미디어 월 디자인, 조경조명, 가로등조명 등을 주요사업으로 가져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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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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