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기획연재]박현빈⑤조던의 '스위칭전략' 아시나?";$txt="";$size="504,718,0";$no="201006070837115516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사상 첫 원정 16강'을 노리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머물고 박현빈은 "현지 분위기가 한국의 다소 우세를 점치고 있다"며 스코어로 따지면 "2-1정도의 한국 승"이라고 전했다.
박현빈은 22일(한국시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현지 더반이 나이지리안들의 본거지여서 분위기가 매우 나이지리아에 우호적이지만, 경기결과에서만은 상당한 편차가 있다"며 "상당수 나이지리아사람들은 자신들의 승리를 낙관하는 분위기지만 현지 남아공인들은 한국의 약간 우세를 점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대한 근거로 현지 호텔의 종사자들은 상당수가 한국의 1-0승, 2-1승 등 한골차 승리를 점치고 있다는 것.
그는 "이곳 현지인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를 깨고 꼭 16강을 진출해주길 기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한국과 나이지리아 전에도 큰 관심이 보이는데, 그 이유는 한국이 지난 2002년 4강까지 올랐던 '기적의 나라'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또 한번 '희망의 나라'에서 이같은 기적을 일궈주길 기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현빈은 "이곳 현지 남아공인들도 이같은 전망을 내놓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23일 죽는다는 각오로 나이지리아인들에 맞서 태극기를 높이 올릴 것이고, 그래서 한국 대표팀이 그 태극기를 보고 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os="C";$title="장윤정-박현빈-윙크";$txt="월드컵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응원복장으로 코디네이팅을 한 박현빈. ";$size="550,550,0";$no="20100614101747910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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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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