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10년물 입찰이 성황리에 끝났다. 낙찰금리도 적당한 수준에서 된듯하다. 다만 낙찰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할듯하다. 커브가 눌리는 상황이어서 오히려 그 부담이 2~3년물 매물로 늘어나는 양상이다. 장기물 매수 2~3년물 매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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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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