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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탁구' 윤시윤, 카리스마 액션연기 예고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윤시윤이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윤시윤은 오는 24일 방송될 '제빵탁구' 6부 끝 무렵에 첫 등장해 매서운 눈빛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윤시윤은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탁구)'에서 20대 청년으로 성장한 김탁구를 맡았다. 이번 공개된 스틸 사진은 탁구가 시장에서 상인들을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들을 상대로 격렬한 싸움을 펼치는 장면이다.


한편 '제빵탁구'는 70년대 중반에서 12년의 세월을 건너뛰어 80년대 본격적인 제과제빵의 부흥기를 그린다.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로 연기자 교체가 이루어지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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