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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북한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전이 서울 시내에서 열린다.
21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열리는 북한과 포르투갈의 2010 남아공월드컵 G조 2차전 응원전이 서울 강남구 봉은사 앞에서 펼쳐진다.
봉은사와 진실을알리는시민들(진알시)은 이날 봉은사에서 단체응원이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은사는 홈페이지에 "봉은사 주차장 마당에서 북한-포르투갈 경기를 대형 멀티비전을 이용해 관람할 예정입니다. 신도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라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이날 사용될 응원 도구는 한반도 그림이 새겨진 단일기가 사용되고 '오! 필승 코리아, 오! Peace 피스 코리아'가 응원구호로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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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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