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 개장가가 1188원에서 1180원으로 정정됐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가가 1188.0원으로 찍혔으나 '주문 실수(딜 미스)'로 취소처리되면서 1180.0원이 개장가로 정해졌다.
한 외국환중개사 관계자는 "1188.0원에 이뤄진 계약이 한 쪽의 딜미스로 합의 취소되면서 1180원으로 개장가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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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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